안녕하세요
드디어 화이자백신 1차 접종을 하였습니다.

도착할 때까지 어떤 백신을 맞을지 몰랐어요.
도착해서 줄을 서고 있을 때 예약번호랑 이름 생년월일을 확인하고 알러지유무를 물어본뒤 하늘색 카드를 주면서 화이자를 접종받을 수 있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접종은 1초만에 끝난 것 같아요.
접종이 끝난 후 다른 방으로 이동해서 15분동안 앉아 있고 이상 반응이 없으면 귀가할 수 있습니다.
접종 후에 주사 맞은 부분이 딱딱해 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런 느낌은 정상이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오전 11:20분에 화이자 백신을 맞았고 오후까지도 딱딱해진 느낌말고는 없었는데 저녁에 팔과 어깨와 목이 겹쳐지는 부분까지 아프고 특헤 어깨와 목이 겹쳐지는 부분은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아픔이 있었고 팔은 들지도 못할 정도로 들때 마다 아팠어요
그래서 진통제를 먹고 일찍 잤는데 새벽 3시정도 화이자를 접종받은 팔이 후끈 후끈 뜨거워 지고 아파서 잠이 깨고 계속아파서 잠을 자지 못하다가 오전 8시에 피곤해서 다시 잠을 잘 수 있었어요. 자고 일어나서 진통제 먹고 다시 누워있으면서 하루를 보냈고 화이자 백신 접종 2일 뒤에는 통증이 사라지듯 없어졌습니다.
제가 먹은 진통제는 파라세티몰이라는 진통제에요.
한국에는 타이레놀 품귀 현상이 있다고 뉴스가 나왔는데 다른 종류 진통제도 괜찮은것 같아요.
저의 화이자 백신 접종 후기가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