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영국에 카드 문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봅니다.
스마트폰으로 청첩장까지 주고 받는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문화이지만 아직까지도 영국에서는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카드(편지)문화가 있습니다.
영국은 생일은 기본이고 어머니의 날 아버지의 날 결혼기념일 이사했을 때 직장을 떠날 때 새로운 직장에 갔을 때 누군가 죽었을 때 기타 축하할 일이 있을 때 항상 카드를 보내요.
저는 옆집 부부가 셋째 아이를 출산해서 선물과 함께 줄 카드를 사러 카드를 파는 전문점인 카드팩토리에 갔습니다.
정말로 다양한 카드가 많이 있습니다.
카드 이외에도 포장지 박스 풍선 그리고 간단하게 선물할 수 있는 머그컵이나 향초도 있습니다.
이렇게 많는 카드중 제가 고른 카드 입니다
너무 귀여워용
그리고 아래는 새로운 공주님을 위한 선물 이에요
아이옷 볼레로는 원래 28파운드 드레스는 45파운드 인데 요새 세일하는 기간이라서 총 £20.50(약3만원)에 구매했어요.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입는 옷인데 빨리 자라서 예쁘게 입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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