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밥 천천히 먹는 방법

줄리블리 2021. 6. 17. 21:18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반식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할 때 또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먹었을 때 양이 작아서 허기가 지는 분들을 위해 밥을 천천히 먹는 방법을 포스팅해요 

일단 식사를 30분 이상 해야 한다는 건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보셨을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아래와 같은 정보를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음식 섭취 후 소장으로 이동 후 이곳에서 영양소가 흡수되고 각종 기관에 필요한 요소를 보냅니다. 이 영양소들은 뇌의 포만 장치를 자극해 배가 부르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데 이때까지 시간이 20분 정도 소요된다. 음식을 빨리 먹으면 이 뇌의 포만 장치를 자극하지 못해서 많이 섭취를 했더라도 배고프다는 생각이 들고 더 먹어 악순환이 시작 된다. 

하지만 말이 쉽지 너무 어려운 식사 천천히 하기 

오늘 이 포스팅을 보시고 여러분들도 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지시길 바라며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1. 밥 숟가락이 아닌 티스푼을 준비합니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 정말 도움이 됩니다. 

2. 핸드폰에 타이머를 켜 놓습니다. 

그리고 1스푼을 30초 동안 먹습니다. 만약 보통 성인의 밥 숟가락을 사용할 경우 1숟가락당 1분 동안 먹습니다.

그리고 정말 의식 적으로 천천히 씹어서 먹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먹는 것을 10초 20초 만에 끝냈더라도 정해진 시간이 되기까지 먹으면 안 됩니다. 

기다려야 됩니다. 그렇게 기다리고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식사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기다리는 동안 나는 지금 건강해 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기다립니다.

이렇게 식사를 하면 정말 식사마다 20분을 넘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했을 때 한 3일 정도는 20분 이상 식사를 해도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들긴 들지만 추가로 먹고 싶을 만큼의 충동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들 때 물과 함께 먹어야 할 영양제를 먹으면 배가 불렀습니다. 

그리고 이 습관이 자리잡으면 정말 보통 식당이나 가게에서 판매하는 1인분이 1인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는 라면 2개는 기본으로 먹는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살이 너무 쪄서 머리도 아프기 시작하고 정말 몸이 아프지만 원인을 알 수 없어서 이것저것 다 시도해 보았는데 스스로 느끼기에 살을 빼야지 건강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결심 후 살을 빼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저의 글이 여러분에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